2011년 4월 6일 수요일

coffee & opera...

 춘희 는 이 봄에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오페라를 보면서 난..
요즘 바람의 꽃이란 느낌이 든다..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봄처녀가 돠어본다.
 봄엔...
커피 향 진하게 마시며..
푹 쉬면서
잘 놀고
정신적으로 편해야한다...

 봄처럼 ...이쁜 나이드는법...
 바람처럼 길.. 떠난다.
 어제 그길..
 혼자 먼산 바라본다.


 전화가 사색을 멈추게 하지만...


 난....마음에 봄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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