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9일 토요일

이야기를 음악으로..사랑으로.행복

이 런 숲속에서 들으면 좋은 음악은.
어떤 악기가 떠오를까..
난..플릇에
발레 복 하나만..
그뒤에
작은 실내 악도 ㅎㅎ


...
 숲의 지저귀는 소리는 무엇으로
난 이벤치의 단골  이다..

클래식 선율을 듣는 이시간..행복하다


 고장난 시계..
들어요^^
 가만 기다리니..
커피 한잔 생각 난다.

 예술대 앞
작은 벤치
햇살아래..
행복...신랑과 커피가 있으면 행복하겠다 문자 넣었더니..

신랑이 20분만 기다려 했다..
오~~~예^^
 빛...
타고 나면서 부터 난 빛을 사랑한것 같다.
언제나 여행의 기억은 햇살아래 앉아있던 장면만 떠오르니..


 자연의 색상 중에서 빛..
저녁의 인조미빛은 한두번이면 난..
..시들 해진다.
 가장 아름다운 빛을 비추는 그 시간
그리고
새벽에 빛이 나타나기전의 그 숭고함

 난 빛의 발견자 이기도 한듯이 빛이 좋다.

투명함..
혼자이면 더욱 좋다.

 점심시간은 최;소한...두시간 반 이면 좋겠다..
혼자 밥먹고
혼자..차마시며..혼자 책읽고
혼자 걸어다니게 ㅎㅎㅎ
 난..자연과 교감중
 신랑이 온다니..기다리자...

 내 자전거도 휴식중...
언제나....평범하고 시계추같은 일상을 멈추게 하는 주말..'
난 행복하다.
혼자인것을 즐기는 힘이 있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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