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9일 토요일

노천카페..그리고 나의 마음이 있는 일상의 꿈을 이루는 장소..

책에 대한 사랑을 느끼고
책과 공감하고
그렇게 주말을 보낼수있는 감성의 깨어남..

 오늘의 food& 샌드위치의 만남.
목적지...창원대 역.
가는방법:음악 아름다운 클래식과 재즈음악 들으며..걷기
 코스: 난 코스 계단
          신랑 중국 출장 :학교 같이 차타고 가다.
         가벼운 인사.
         인사는 가볍게
        무거운점:제자가 프리젠 테이션 준비를 다 못했다.(마음이 무거운 신랑)

반면: 진비는 비행기 타는 생각만으로도 설랜다.

 진비할일:면세점에 살것 적은 문자 보내기
       에스티로더 향수 .스킨케어 제품..루즈 번호 등등....ㅎㅎ
 난..자전거 타고 소중한 책이 든 가방을 싣고
  마음도 따스하게 비치는 햇살에 행복을 담고 달린다.
 잎이 다핀 나무 사이로..

작은 나무 사이로

햇살이 곱게 들어온다.
 마음이 따스해지고 풍성해지는 도로...


 내 인생마저 윤택해지게 하는 이도로..

 길이 내 마음까지 연다.



한주일의 술렁이던 마음마저 잠재워 주는 이 거리..
한결 가벼워 지는 마음을 느낄수있다.

 아방가르드음악을 난 이 조용함에서 즐길수있다.
 골목 골목..
난..찾아가는 즐거움을 즐긴다.

 알면 알수록 재미나는..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해 가는..
시간이 함께 하는..
그런 삶의 노트를 쓰고 싶다.

음악 처럼..
피아노 연주곡이 마치어지는 그 잔잔한 시간들을 연주자와 같이 느껴 가듯이..
난..그런 샵을 만들고 싶다.



노천에서 햇살을 즐기다가
난..
우아하게
춤추고 싶고..
사랑도 보여주고 싶고..
그.리.고..
난...
오래된 이야기와 최신의 이야기를 다 들려주고 싶다.


 여유로움+행복
시간의 멈춤.


올리브..
난 이 언어를 좋아한다.
올리브.
올리브..
난 페퍼민트에 열광 했었고

지금은
시나넘..에 열광 한다.
한국전에도
음식에도 들고 다니면서 첨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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