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부드러운 달콤함은
방사선비라고 해도
나를 걷게 만들었다..
희노애락이 그사람의 언어에 녹아있어 좋은 시간..
난..바람이 좋다.,.
바라밍 몰아치게 분다.
그리고 책은 내 가슴에 차고 넘쳐 잠시 비우고픈 열망...
엠피쓰리에 부드러운 세계음악 담고 들으면서
빗길을 나선다.
느림의 시간은 비를 내리게 하고
마음엔 잔잔한 혼자만의 길을 걷게 한다.
소망한다.
혼자여서 행복하다고
난 요즘매력적인 사람이그립다.
책속에 나오는 사람이 아닌
현실에 쿨한 사람들..언제나 아이처럼 폴짝 뛸..혼의 사람이...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우리가족은 이시간....없다.
난.....
사유할수있는 시간들이 좋다...
하늘보다..
마음이 드넓어지는 ㅅㄱ
꽃보다..이쁜
진흙...
폭폭 드가네...
아....좋구나...날이 다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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